Tochigi 도치기
2025년 8월 14일(목) <매년 같은 날 개최>
■ 호마공양: 3:00~ ■ 시작: 4:00~
석존산의 범천 축제
石尊山の梵天祭り
"석존산의 범천 축제"는 토치기현 아시카가시의 석존산에서 열리는 고대 신앙을 느낄 수 있는 행사입니다. 매년 8월 14일 새벽, 축제에서는 여전히 신불습합의 풍습이 남아 있는 석존산을 중심으로 범천이 봉헌되며, 그 독특한 형태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산 정상에는 삼나무 통나무가 세워져 있으며, 참가자들이 그것을 오르면 가내 안전이나 사업 번창을 기원합니다.
이 축제의 메인 활동은 기둥을 세우고 오르는 것입니다. 방문객은 명판이나 폐전을 얻기 위해 삼나무 통나무를 오릅니다. 이를 통해 집에 행운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어집니다.
이 행사는 제한적인 계절 행사로, 이 기간에만 참여 가능합니다.
석존산의 웅장한 자연 속에서 고대의 신앙 의식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개인적인 소망을 담은 부적을 만드는 귀중한 기회입니다. 한 번 참여하면 일본의 문화와 자연의 융합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장소:석존산 (아시카가시 오마타초)
교통수단:JR 료모선 오마타역에서 도보 약 30분 도부 이세사키선 아시카가시역에서 차로 약 25분 기타칸토 자동차도 아시카가 IC에서 약 30분 또는 기류 오타 IC에서 약 25분 도호쿠 자동차도 사노 후지오카 IC에서 약 60분
연락처:梵天講・講元(藍場携帯)TEL 090-9376-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