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각지에 숨겨진 아름답고 깊이 있는 '디자인 보물'을 만나는 여행으로 떠나보자. 이번 전시에서는 이야기를 통해 일상 속에 숨쉬는 일본의 디자인을 풀어갑니다.

죠몽 시대부터 만년 이상, 독자적인 생활 문화를 키워온 일본. 그곳에는 세계가 아직 눈치채지 못한, 풍부한 이야기를 가진 <디자인>이 있습니다. NHK는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각 지역의 생활 문화를 연구해 왔습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 야나기 소우리의 디자인 프로세스, 니이가타 사도의 배 제작공이 살았던 거리 모습, 세계 최첨단의 토야마 스포츠 웨어, 아키타 니시모나이 봉오도리 의상의 매력, 시가의 돌쌓기 전문가 '아노슈'의 기술, 시마네의 기와가 만들어내는 도시 분위기. '이것도 디자인이라고 불러?'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두, 일본의 보통 생활 속에 있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자극받고, 두근거리는 마음이 되어 다음의 재미있는 물건을 조립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디자인 보물>이라고 부르고 싶은 것입니다. 그런 <디자인 보물>을 그 뒤에 있는 이야기와 함께 프로그램이나 전람회에서 소개합니다.

일본 전역의 <디자인 보물>을 연결하면, 일본 전체가 하나의 큰 <디자인 뮤지엄>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일본 전역의 많은 사람들이 <디자인>은 실은 우리 주위에 넘쳐나고 있으며, 일상의 생활에 풍요로움과 활력을 주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자,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디자인 보물찾기 여행>을 떠납시다. 이번에는 2024 연도에 연구한 8개의 <디자인 보물>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구성합니다.

장소：국립신미술관 3층 전시실 3B

가까운 역：노기자카역,롯폰기역

교통수단：도쿄 메트로 치요다 선 '노기자카역' 아오야마 영원 방면 개찰구 6번 출구 (미술관 직결), 도쿄 메트로 히비야 선 '롯폰기역' 4a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도에이 지하철 오에도 선 '롯폰기역' 7번 출구에서 도보 약 4분

주차장：없음

시간：10:00 ～ 18:00 (금요일은 20:00까지)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5월 15일(목)은 15:00 개장

가격：무료

https://design-museum-japan.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