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월 초에 열리는 '덴노사이'는 이즈의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남성 축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여름의 토이 온천에서 축제 북소리가 울려 퍼지고, 용맹한 미코시가 저녁까지 마을을 누비는 활기찬 축제입니다. 각 지역에서 나온 오와카・코와카로 불리는 청년과 소년들의 미코시가 지역의 멋과 자부심을 걸고 경쟁을 벌입니다. 박력 넘치는 광경은 어촌으로 번성했던 토이의 풍토와 기질을 현대에 전하며, 축제의 열기에 전체 마을이 들썩입니다.
개최 7월 초 여름
개최지 이즈시 토이 지역 내
시기 7월 초 토, 일 자세한 사항은 이즈시 관광협회 토이 지부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람자 수(연간) 50~1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