旧暦6月17日に行われる嚴島神社最大の祭典で、日本三大船神事の一つ。
平清盛が、都で行われていた「管絃の遊び」を宮島に移したのが始まりと伝えられています。
雅楽の調べにのって、御座船が海を渡る優雅さ華麗さは、平安絵巻を彷彿とさせます。
⇒ 음력 6월 17일에 열리는 이쓰쿠시마 신사의 최대 축제이자, 일본 3대 선상 신사 행사 중 하나입니다.
헤이케이 요리모리가 수도에서 개최되던 '관현악 놀이'를 미야지마로 옮긴 것이 기원이라고 전해집니다.
아악의 선율에 맞추어 어좌선이 바다를 건너는 우아하고 화려한 모습은 헤이안 시대의 그림 두루마리를 떠올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