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상'으로 친숙하게 알려진 호마 법요식으로, 가내 안전, 풍작, 풍어를 기원하며 5만 명 이상의 참배자 등이 북적이는 일본 3대 호마 중 하나입니다. 올해는 7회의 호마를 거행합니다. 아울러, 세의사는 정식으로는 교왕산 신궁사 보금강원이라고 하며, 덴표 연간(729~749)경, 쇼무 천황의 칙원에 의해 행기가 세운 진언종의 절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점은 예년 오후 2시경 출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