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마를 위로하고 무병무재를 기원하는 행사로, 약 80마리의 말이 금은홍자색의 화려한 옷을 입고 방울 소리를 "チャグチャグ" 울리며 다키자와시의 오니코시 소젠 신사에서 출발해 모리오카시의 하치만궁까지 약 14km를 약 4시간에 걸쳐 행진합니다(오니코시 소젠 신사 출발 오전 9:30). 1978년에는 국가로부터 기록 작성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할 무형 민속문화재로 선정되었으며, 1996년에는 그 방울 소리가 환경청의 "남기고 싶은 일본의 소리 풍경 백선"에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