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やひこさま’라는 이름으로 친숙하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가집인 만엽집에도 노래된 에치고 이치노미야 ‘야히코 신사’. ‘오히쿄사이’란 대신에게 쌀과 소금의 ‘오진센’을 바쳐 국가의 번영과 안녕, 사람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신사 행사입니다. 참여자에게는 마지막에 복쌀을 증정합니다. 이 축제는 그동안 일반에게는 안내되지 않았지만, 헤이세이 25년부터 야히코 신사의 승인을 얻어 참여가 허가되었습니다. 경험하기 힘든 엄숙한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