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hi 아이치
2025년 5월 2일 (금) ~ 2025년 5월 3일 (토)격년 같은 날 개최
지류 마쓰리 (간제)
知立まつり(間祭り)
지류 신사의 제례인 '지류 마쓰리'는 격년으로 본제와 간제가 번갈아 열립니다. 이 축제의 역사는 오래되어, 에도 시대(1653년 '나카마치 제례장')부터 이어졌습니다. 본제에서는 5개의 마을에서 높이 7m, 무게 5t의 5대의 야마가 출발하여, 신무라 불리는 음악에 맞춰 집의 처마를 누르듯이 순행하는 모습은 장관입니다. 본제에서 야마의 대 위에서 봉납 공연되는 인형 조루리 연극 '야마분라쿠'와 '가라쿠리'(국가의 중요 무형 민속문화재,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는 모두 에도 시대부터 전승되어 온 정서 풍부한 향토 예능입니다. 또한 간제에서는 꽃차(소형의 야마)가 봉납됩니다.
※2025년은 '간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