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成元년に復活された高さ16mに及ぶ燈籠山（別名デカヤマ）1基と8基の山車が曳き回されます。山車には太鼓や鉦（カネ）・笛の囃（ハヤ）し方と子供達が乗込み、巡行時は「キャーラゲ」と呼ばれる木遣り歌が響き渡ります。町内各地の特設舞台で披露される子供達の踊りも呼び物の一つです。地元の若衆とともに燈籠山を曳く体験ができます（要問合わせ）。 → 1989년에 부활된 높이 16m에 이르는 등롱산(별명 데카야마) 1대와 8대의 야마샤가 끌려 다닙니다. 야마샤에는 북과 징(카네), 피리의 연주자들과 아이들이 올라타며, 행진 시에는 ‘캬-라게’라고 불리는 목야리 노래가 울려 퍼집니다. 동네 각지에 마련된 특별 무대에서 선보이는 아이들의 춤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지역 청년들과 함께 등롱산을 끄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문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