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츠가와시 후쿠오카의 거의 중앙에 위치한 사카키야마 신사. 예대제는 매년 7월 20일(현재는 네 번째 일요일)에 성대하게 열립니다. 행사 당일에는 정장을 입은 신사 신도들이 신체인 ‘금의 헤이소쿠’를 흰 천(비단울타리)으로 사방을 둘러싸고 경내를 한 바퀴 돌게 됩니다. 그 후, 사카키 나뭇가지를 들고 참배자를 가볍게 치며 걸으며 무병장수와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기 때문에, 기묘한 축제인 ‘타타키 축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마을에서 나와 산도를 따라 들어가는 야마시와 카구라 단체가 연주하는 소리에도 마음이 정화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