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10일은 예로부터 ‘만등제’라고 불리며, 본당 앞에는 참배객들에 의해 수천 기의 등롱이 봉납되어 하타야마의 여름은 환상적인 분위기에 싸입니다.
7월 10일은 1년 중에서도 가장 큰 이익이 있는 날이라고 전해집니다. 그 하루에 참배하면 4만 6천일의 이익이 있다고 하여,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많은 선남선녀들로 붐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