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즈츠 불꽃놀이」는 히가시 미카와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민속 행사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전국 통일 후, 17세기 초에 불꽃놀이를 쏘아 올린 것이 시작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시코마치에서도 「마시코 기온제」에 새 바람을 불어넣어 축제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지역 자원봉사자들로 이루어진 「시모츠케 테즈츠회」가 본고장인 아이치현 도요하시시에서 노하우를 배우고, 2005년(헤이세이 17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행사 당일에는 양손으로 들 수 있는 「테즈츠 불꽃놀이」와 한 손으로 드는 「소형 테즈츠 불꽃놀이」가 쏘아 올려집니다.
「테즈츠 불꽃놀이」는 지름 20cm, 길이 80cm의 통에 화약을 채워 용감한 구호와 함께 점화하고, 불꽃놀이를 수직으로 들어 올리면 하늘을 향해 불길이 치솟으며, 불똥은 약 8m까지 닿습니다.
쏘아 올리는 사람의 열정이 빛나는 「테즈츠 불꽃놀이」는 도예의 마을에 어울리는 불꽃의 축제입니다.

올해부터 새로운 시도로 유료 좌석을 판매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모츠케 테즈츠회 공식 인스타그램 「@shimotsuketedutsu」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