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신기타 녹지에서는 종이접기를 이용한 나만의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날려보는 도전 교실이 열립니다. 종이와 직접 손끝만으로 비행 방식과 형태에 신경을 쓴 오리지널 비행기를 만들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회장에는 종이비행기 만들기 코너 외에도 완성된 기체를 실제로 날려 거리나 체공 시간을 겨룰 수 있습니다. 다른 참가자들과 교류하며 비행 기술을 배우고, 실력을 겨루거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이기도 합니다. 또한, 회장 한정 스페셜 접기 도면과 종이비행기 명인의 시범 데모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접기법을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가장 추천하는 것은 자신만의 비행기를 완성해 장거리 비행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어린이도 어른도 모두 빠져들어 즐길 수 있으니 꼭 친구나 가족과 함께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