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되는 회장은 시민회관입니다. 쾌적한 관악 연주가 가득한 가운데 쇼와 시대의 명곡들이 선명하게 되살아납니다. 역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회장에서는 추억이 가득한 쇼와 가요의 히트곡들이 관악단만의 두께감과 다이내믹함으로 선보여집니다. 트럼펫, 클라리넷 등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진 편곡으로 각 곡이 신선하게 다시 태어납니다. 이번 한정의 곡 구성이나 출연 멤버들과의 토크 타임 등 오직 여기서만 경험할 수 있는 연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쇼와 가요 애호가는 물론 처음 접하는 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왕이면, 공연 시작 전에 쇼와 명곡이나 당일 연주되는 곡에 대해 조금 미리 예습하고, 좋아하는 곡이 나올 때 함께 박수를 치면서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회장의 일체감과 노스탤지어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