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과 센다이를 잇는 빛의 축제 ‘센다이 타이완 등불 축제 2025’가 올해도 개최됩니다!

동일본대지진 때, 대만은 1인당 기준 세계 1위의 성금과 지원 물자를 보내주었습니다.
이 은혜에 대한 감사와 해일 피해를 입은 센다이 동부 연안 지역의 부흥을 알리기 위해 본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에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개최입니다.

막대한 지원을 보내준 대만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대만에서 온 총 544개의 풍등이 센다이 하늘에 부흥과 교류의 빛을 밝혀 줍니다.
이 풍등 중에는 센다이 시민이 그림을 그린 144개와, 2025년 1월~3월에 타이난시에서 개최된 랜턴 페스티벌에서 실제 사용된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대만 음식과 대만 잡화 등 다양한 기획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꼭 대만과 일본의 문화 교류를 즐겨보세요!

출처: PR TIMES

장소：아쿠아 이그니스 센다이

가까운 역：아라이역

교통수단：센다이시 지하철 도자이선 '아라이역'에서 약 9.4km, '아라이역'에서 셔틀버스 운행.

주차장：있음

시간：평일 9:00~21:00 /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9:00~22:00　※점등 시간 평일 16:00~21:00 /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16:00~22:00

가격：입장 무료

https://taiwanfest-send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