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미산 첫 등산 대회는 신년을 맞이하는 연례 행사로, 많은 참가자들이 미카미산에 모여 산 정상 근처에서 첫 해돋이를 맞이하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집합은 이른 아침에 오가미 신사에서 이루어집니다. 교통편이 없으므로 차량 등 자체 이동이 필요합니다. 오가미 신사 부근에는 일반 차량 및 대형 차량용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쿠리토 IC나 료오 IC에서도 접근이 가능하며,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등산 코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 해돋이를 산 정상에서 맞이할 수 있는 것은 이 이벤트만의 매력입니다. 매년 모두 함께 등산하며 느끼는 일체감과, 맑은 공기 속에서 맞이하는 새해 첫 해돋이의 순간은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만약 참가한다면 오가미 신사에서의 참배와 산 정상에서의 해돋이 감상을 하나의 세트로 체험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친구, 가족과 함께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함께 보내보세요.